[JK뉴스=JK뉴스] 동해시의회는 9월 3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장이 제출한 「동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동해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민귀희 의원은 “수탁자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중히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수탁자 선정 및 운영 과정에서 관련 지침과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관리와 감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수탁자 선정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길 바란다.”라고 주문하고 “민간위탁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후 평가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정동수 의원은 “조례상 기재된 기관명과 간판이나 서류 등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관명이 상이하다.”라고 지적하며, “기관명을 통일하여 혼란을 최소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해시의회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동해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날 심의한 안건과 함께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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