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 실시강성의 의원, 김기환 의원, 박두화 의원, 현기종 의원, 김경미 의원, 임정은 의원, 김황국 의원
[JK뉴스=JK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을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오늘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제431회 임시회 회기 중에 도정질문 3일, 교육행정 질문 2일로 5일간 실시되며, 질문의원 수는 도정질문 23명, 교육행정 질문 11명으로 총 34명이 하게 된다. 도정질문 첫날인 9월 3일 개의하는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성의 의원, 김기환 의원, 박두화 의원, 현기종 의원, 김경미 의원, 임정은 의원, 김황국 의원, 7명이 순서대로 도정 질문을 한다. 이 날, 질문 의원별 질문 요지로는 강성의 의원은 민선8기 중간평가 관련, 행정체제개편 관련, 지속이용가능한 지하수 관리 방안 관련, 그린수소 글로벌허브 구축 관련, “물류취약지역”지정과 생활물류 이용 개선 관련, 유수율제고 사업 목표 달성 가능 여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지연 피해,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관한 사항을, 김기환 의원은 도내 육상양식장 고수온 피해대책 방안, 15분도시 및 차고지증명제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미술품, 체계적 관리에 대하여, 저출생 대응 방안 관련 임신·출산 정책 확대 계획, 전기자동차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대책 추진 현황,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의 방향성과 추진 관련, 제주도의 미래가치를 위한 준비에 관한 사항을, 박두화 의원은 제주도내 공공기여(금) 제도 도입 및 활용 방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각적 대응 방안, ‘문섬’일제강점기 지명 왜곡 문제 제기에 대한 도정의 대응 방안, 관광물가안정 및 관광이미지 제고 정책,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관한 사항을, 현기종 의원은 행정체제개편 관련, 성산포항내 해상호텔방치 해결방안, 제2공항 관련, UAM, 항공우주산업의 도민이익 극대화방안, 외국인투자유치 및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제도개선 방안, 제주관광산업의 대외이미지 제고방안 마련 계획,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 운영 방안, 신양해수욕장 및 동부지역 파래문제 해결방안, 수산업 위기에 대응한 어선어업 지원 확대 방안, 수소트램 및 수소산업 구축에 대한 견해를, 김경미 의원은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방안 모색,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유니버설 디자인 확산, 장애인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도내 스포츠등급 판정가능병원 확대, 사회주택 공급을 통한 제주도 주거약자 지원 방안에 대한 견해,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 방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 확대 방안,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운영 개선 방안, 지방보조금 사회복지 예산 비중에 따른 예산 부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에 대한 견해, 뇌전증 환자 및 장애인을 위한 거점 뇌전증지정병원 설치 필요성에 대한 견해를, 임정은 의원은 위기의 민생경제, 소상공인 금융비용 경감방안, 탐나는전 제도 관련, 감귤 토양피복 지원사업 관련, 감귤조례 개정에 따른 반영 관련, 강정크루즈 인프라 확대방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운영 방향, 하원테크노캠퍼스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에 관한 사항을, 김황국 의원은 행정체제개편 관련, 차고지증명제 및 전기자동차 관련,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추진 현황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신성장 산업 추진 관련, 15분도시 관련, 제주하수처리장(도두) 주변지역 어업피해 영향 범위 조사 및 보상 관련, 제2공항 추진 관련 현 상황 및 향후 계획, 원도심 낙후에 따른 교육청과의 학교 복합시설 정책 협의 추진 의지에 관한 사항을 질문하게 된다. 한편, 도정질문 이틀째인 9월 4일에는 강철남 의원, 양홍식 의원, 강충룡 의원, 이경심 의원, 현길호 의원, 양경호 의원, 양영수 의원, 양영식 의원, 8명이 도정 질문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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