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2024년 동구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차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 19세부터 29세에서 19세부터 39세로 지원 연령이 확대되었고 아르바이트, 공공근로등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선정자에게 영화관, 공방‧공예, 악기‧음반‧체육용품 구입, 스터디 카페, 문화‧예술‧스포츠분야 학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1차 선정자를 제외한 2천949명이며, 지원대상은 ▲19세세부터 39세(1984.1.1.부터 2005.12.31.)인 미취업자로 ▲2024년 8월 31일 현재 동구에 주소가 되어있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를 만족하는 청년이다. 지원자격,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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