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K-water 나눔복지재단과 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유문영)은 지난 8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합천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각각 쌀 20kg씩, 총 8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과 명절의 기쁨과 풍요를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구세군자선냄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더욱 효과적이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었다. 유문영 관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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