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홍보 데이(K-FEZ PR DAY)’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전국 경제자유구역-코트라(KOTRA) 공동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제1차관이 참석하며, 경제자유구역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우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주한 외국대사관, 상의, 외신, 금융권 관계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게 된다. 행사는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의 경제자유구역 현황, 특전(인센티브), 발전방향 소개 ▲삼성증권의 한국 반도체 산업 동향 및 경쟁력 소개 ▲시엘에스에이(CLSA)코리아의 한국 생명·건강(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및 경쟁력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울산의 핵심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자료를 배포하는 등 집중 홍보한다. 또한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한독일 상공회의소 대표를 만나 울산경자청 주관 11월 개최 예정인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포럼 운영방안 논의 및 울산경자청 투자환경 소개’ 행사와 관련해서 원활한 업무 협의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울산은 이차전지·수소에너지 산업 발달을 위해 최적화된 지역으로 울산경자구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외투기업 유치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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