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9월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에 나서바른초와 산울유 첫 등교(원) 반갑게 맞이・・・교통안전 지도 등 실시
[JK뉴스=JK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오전에 6-3생활권 신설 초등학교인 바른초등학교와 신설 유치원인 산울유치원 등굣길(등원길)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바른초등학교 학생들의 첫 등교와 산울유치원 원아들의 첫 등원을 맞아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안전한 통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홍보 활동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신명희 교육국장, 이주희 행정국장, 박영신 정책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손팻말(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후 등굣길(등원길) 안내와 함께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으며, 학교와 유치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처음 등교하는 학생들과 등원하는 원아들을 반갑게 환영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에서 제작한 교통 안전용품과 연필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설 학교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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