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30일 착한가게 141호점 '마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마들'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마들정식, 마들찜국, 수육이 대표메뉴이며 매일 엄선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준비하는 다양한 반찬과 주메뉴는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한 끼 식사가 작은 잔치처럼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한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에 특별한 맛을 더해드리기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마들 박경순 대표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이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