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삼삼오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학급 담임교사, 교원, 전문 강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전 사례 회의를 시작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급 공동체 프로그램 ▶담임교사와 학생의 관계 증진을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래 관계 및 유대감 증진과 담임교사와 학생의 관계 증진을 통해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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