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주페이 앱 내 구축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천원, 7천원, 1만원의 3종 할인쿠폰팩이 발행된다. 온시장 할인쿠폰은 청주페이 앱 홈화면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은 청주페이플러스샵 ‘쿠폰’메뉴에서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온시장에는 9월 9일부터 원마루시장과, 밤고개자연시장이 추가로 등록될 예정으로, 분평동과 내덕동 일부 지역에서도 전통시장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온시장은 현재 6개 시장에서 8개 시장으로 확대되고 상품 가짓수도 972개에서 1천91개로 늘어난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9월 1일부터 추석 당일인 9월 17일까지 갖가지 할인상품으로 채워진 기획전을 운영한다. 홍삼스틱 세트, 국산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우리지역 소상공인 업체의 기획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한가위 특별 기획전’과 함께 그동안 청주페이플러샵에서 판매량이 높았던 여섯 개 상품을 엄선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인기상품 베스트 특가전’도 진행된다. 청주페이플러스샵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타임딜 이벤트도 이벤트 기간(9.1.~9.17.)에는 3일 1상품에서 2일 1상품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우리지역의 소상공인을 돕는 또 하나의 희망”이라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과 소상공인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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