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혜 강북구의원, ‘쓰레기에 대한 상상력 간담회’ 참석서울, 경기, 인천 구의원 합동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참석
[JK뉴스=김영남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곽인혜 의원이 지난 29일 용산구의회에 방문하여 ‘쓰레기에 대한 정치적 상상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강 해외 쓰레기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사례 2강 포장재재활용업계에서 바라 본 자원순환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동학 쓰레기 센터 센터장을 좌장으로 함대건 용산구의회의원, 노연수 노원구의회의원, 고강섭 중랑구의회의원, 노성철 동작구의회의원, 정예지 인천부평구의회의원, 정혜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제도정책 담당자, 송다슬 쓰레기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쓰레기 문제,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재활용 제도를 어떻게 지역에 잘 녹아들게 할 수 있을까라는 토의부터 폭염 속 패트병에 담긴 생수 제공, 축제 시 일회용기 다수 제공 등 행정과 정책활동으로 야기되는 환경파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구와 구의회, 구와 민간, 의회와 민간 등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인혜 의원은 “일회성 간담회가 아닌 앞으로 지속될 것이며 우리 강북구에 도입할 정책은 무엇이 있을지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하겠다.”라며 “2026년 1월 쓰레기 매립지 직매립 금지등으로 촉발될 쓰레기 대란을 미리 생각하고 정책적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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