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사랑의 구르미카’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사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의 예산지원과 임직원, 기술봉사팀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라면, 과일 등 생필품과 같이 ‘사랑의 구르미카’10대를 전달했으며, 경남여성리더양산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조현옥 부시장은“매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구르미카를 사용하여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