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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번2동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 개선공사 현장 점검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 옹벽 새단장, 진입로 통행로 포장, 배수공사 그리고 노후된 체육시설 교체 등 대대적 환경 개선 완료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5:08]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번2동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 개선공사 현장 점검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 옹벽 새단장, 진입로 통행로 포장, 배수공사 그리고 노후된 체육시설 교체 등 대대적 환경 개선 완료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4/08/29 [15:08]

▲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번2동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 개선공사 현장 점검


[JK뉴스=김영남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은 지난 8월 14일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강북구 번동 산23-29번지 일대)의 막바지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공무원들과 함께 막바지 공사를 점검했다.

이번 오동근린공원의 주요 개선 내용은 크게 노후시설물 철거, 바닥 포장공사, 배수공사, 공원등 교체 등 전반적인 공사가 이루어졌다.

서쪽 옹벽을 철거하여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는 사면처리를 했고 전체적으로 바닥면을 고르게 하여 족구장의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공원 진입로에 차량이 들고나기 쉽도록 야자매트와 경화토로 포장을 하고, 주택가 도로에서 진입하는 경사로는 기존 목계단을 정비하여 족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었다. 그리고 노후된 체육시설도 바꾸고, 파고라를 세워 휴식공간도 정비하여 전체적으로 새로운 환경이 마련됐다.

박철우 의원은 계속해서 더 보강할 부분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을 구청과 상의했으며, “오동근린공원 족구장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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