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군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지난 28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 대상으로 힐링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은 아로마 향기를 이용한 자연 치유요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을 개선시켜 심신의 회복과 안정으로 일상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심신치유 요법이다. 군은 아로마테라피스트 강사를 초빙하여 허브의 효능과 자연 치유요법 강의를 시작으로 천연 아로마 바디워시 및 디톡스 바디로션 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마음 치유법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봄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스트레스 및 마음이 우울하여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 꺼려지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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