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의성교육지원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씨름 10명, 육상 13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하였으며 씨름선수단은 4월 2일, 3일 문경 천하장사 씨름장에서, 육상선수단은 4월 3일, 4일 예천종합운동장에서 각각 2일간의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결단식은 초·중 육상부 및 씨름부 지도 교사, 체육유관단체임원, 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 격려사, 선수단 선서, 격려금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의성군체육회, 의성군씨름협회의 격려금이 선수단에게 전달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결단식을 통해 선수들은 경쟁적인 정신과 팀워크를 배양하고, 스포츠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 참여 자체가 스스로에게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의성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 “우리 선수단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큰 무대에서 열정을 잃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번 대회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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