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극한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에 총력
[JK뉴스=JK 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15개 협업부서 및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구리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몇 년간의 집중호우를 살펴보면 그동안의 여름철 장마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라며, “이제는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한호우 등 새로운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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