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1:1 대면 진로·대입 상담 본격 시작▲주중 진로 상담 ▲토요일 대입 상담 ▲온라인 상담 실시
[JK뉴스=JK 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4월 1일부터 초 5~6학년, 중·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모두 1:1로 진행되며 크게 진로 상담과 대입 상담으로 나뉜다. 진로 상담은 4월 1일~12월 13일 매주 월~목 주 4회, 회당 120분 진행된다. 대입 상담은 4월부터 지정된 토요일 4개 부스에서 8회 실시된다. 1명당 40분 상담이 이뤄지며 1:1 맞춤형 대면 상담이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현직 진로부장, 진학부장, 광주교대 상담위원 등 전문가 중심으로 상담위원을 위촉했다. 상담은 매달 첫 주 월요일 10시부터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월 상담 신청의 경우 신청이 시작된 지 불과 1~2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단, 6월 상담은 예외적으로 어린이날 대체 휴무가 있어 5월 7일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 한명 한명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내실 있는 진로 상담을 펼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업 또는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진로진학과 내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해 1:1 맞춤형 진로·진학 및 대입 상담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대면 상담은 물론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비대면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빛고을 꿈트리 진로 진학 상담'을 확대해 24시간 온라인으로 상담 운영 ▲학부모의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학부모 대상 광주진학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