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해남소방서는 28일 특수법인 한국119청소년단 전남지부 해남지회 총회를 개최하여 해남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남소방서는 해남삼산초등학교 등 총 4개대 108명의 단원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해남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삼산초등학교, 해남동초등학교, 미래클유치원, 둘리어린이집 지도교사가 참석하여, 미래클유치원 이은혜 지도교사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은혜 지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호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해남지회의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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