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영창 기자 jk.jebo@gmail.com] 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국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국회의원실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을 포함 선임비서관 등 8명이 참석하여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증액 ▲국가하천[청미천,복하천]하상 준설 ▲ 부구지구 배수개선사업 착수지구 선정 및 예산편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관련 법령, 규정 개정 ▲여주시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등 여주시의 주요 현안사항 12건에 대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과 국비 확보에 전략적 방안 모색에 대한 논의 등 여주 발전을 위하여 국회의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현안 사항에 대하여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다하니 고맙게 생각하며, 본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면 여주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항이니, 더욱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지역의 현안사항을 확인하고 챙기는 것은 중요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며, “여주시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를 통해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더욱 빠른 시일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거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나눈 소중한 간담회가 됐다. 한편, 여주시는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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