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2023년 주민총회 사업 안건 중 하나인 ‘찾아가는 방역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역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등을 방문해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환경 개선 및 위생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며, 무더운 날씨에 해충 개체수 증가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종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강서동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방역사업 외 안전문화 챌린지,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등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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