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강북구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의를 위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14일간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의원님께서도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심도있는 검토와 안건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5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전쟁범죄 규탄 및 피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촉구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서 노윤상 의원, 유인애 의원, 정초립 의원 순으로 자유발언을 한 후, 제1차 본회의가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제275회 임시회는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노윤상)의 2024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지며, 9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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