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지난달 28일 보건소 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참여자 22가구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주의사항과 함께 영양교육, 보충식품 보관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영양교육과 식품지원을 통해 영양취약계층의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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