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구르미카’ 10대(25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봉사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이동 보행 보조기로, 기업 임직원들이 협력해 고안 및 설계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필품과 구르미카를 전달하고, 제작 과정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르미카가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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