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칠곡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구정회 칠곡군의원,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박찬식·최병규(前 공무원) 4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 대상은 칠곡군이 집행한 2023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이며 결산서가 장부와 증빙을 제대로 갖추고 있고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군은 이번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6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7월초 결산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과 지적사항을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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