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인센티브 지원한 ‘폭군’, 국내외로 흥행몰이 디즈니+ '폭군', 2023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선정
[JK뉴스=JK뉴스]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된 디즈니+ 드라마 '폭군'이 국내외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마녀'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인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사라진 마지막 샘플을 각기 다른 목적으로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드라마로, 주연배우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공개 이후 2주 연속 디즈니+ 한국 콘텐츠 1위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순위 TOP5를 기록했다. '폭군'은 지난해 2월, 진흥원 ‘충남 로케이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여군청과 공주시청 도로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도로 액션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도내에서 3회차 촬영을 완료하면서 진흥원 ‘2023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에 선정됐다. 한편 진흥원은 충남도 내 영화·드라마 등의 영상물 촬영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폭군'과 함께 MBC 드라마 '연인',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등 총 12편의 작품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지원금을 받아 제작됐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폭군'이 국내외로 흥행을 거두고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충남/당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여 도내 우수 영상 콘텐츠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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