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이찬호 교육위원장, 경상남도교육청 6급 미래역량 강화과정 연수 실시 의회와 집행부 소통을 통한 합의점 도출 필요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경상남도의회 이찬호(국민의힘, 창원5)의원은 26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 연수중인 교육행정직 5기 6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6급 미래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 경남도의회 운영의 이해 ▲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역할 ▲ 교육 현장에서 실무자의 역할 ▲ 경남 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등 직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찬호 위원장은 “견제 기관인 의회와 집행부인 교육청 모두 경남의 학생들을 위한 목표와 방향은 같다. 그러나 소통의 부재로 갈등이 시작된다.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한 소통을 통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유보통합, 고교학점제 등 갈등의 소지가 있는 정책에 대한 적극 행정으로 학교 현장에 잘 적응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육생들은 의회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혔으며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과 하반기 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 시작에 앞서 중견 관리자로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하며 “경남의 교육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직된 사고보다는 수평적 사고를 가지고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경남교육 발전 선도를 위한 중견관리자의 역량이 함양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하며“교육위원장으로써 경남 아이들을 위한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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