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함안군보건소는 26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실’은 치과위생사가 잇솔질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개인별 맞춤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가 대상자의 연령 및 구강상태에 맞는 잇솔질교육 및 불소도포, 무료 스케일링 등 예방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의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함안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 운영재개로 칠원권 주민의 예방적 구강보건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강보건실의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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