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과 연수도서관(관장 서경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천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한 달간 개최한다. 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9월 8일 김금희 작가의 책 이야기 강연 ‘소설이 사랑한 장소들’ ▶9월 21일 테이블 인형극 ‘구름이와 욜’ ▶ 9월 9일 서구도서관 33주년 기념 생일 잔치 ▶9월 중 반려 책 소개 온라인 행사 ‘사랑하는 나의 반려들’ 등을 진행한다. 특히, ‘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의 저자 김금희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은 인천에서 성장한 작가의 삶을 따라가며 소설 속 장소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6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두근두근 비밀 책 대출 ▶독서 명언 행운 과자를 드립니다 ▶어린이를 위한 도전! 읽걷쓰 ▶대출도 하고 선물도 받고 등 독서를 생활화하며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연수도서관(관장 서경희)은 도서관 재개관 및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의 읽걷쓰’ 발대식 ▶그림책과 아로마를 통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아로마테라피’ ▶인천 도서관의 역사를 함께 듣고 걷는 ‘연수 책 마을 탐방 프로그램’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내 친구 ㅇㅅㅎ’ 등이다. 또한 ▶그림책 아트 프린트화 전시 ‘100층짜리 집’ ▶클래식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 전시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도서관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 및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 및 행사운영으로 지역 주민이 도서관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도서관을 찾는 모든 시민이 독서와 더 가까워지고 삶 속에서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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