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서울의 (재)강북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문화예술사업 협력 및 지역예술단체 간 교류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구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드림아카데미’ 사업, ▲문화의거리조성팀에서 추진하는 거북시장 ‘문화의거리조성’ 사업, ▲생활문화복지팀의 지역 축제 및 생활문화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타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기관인 서울 (재)강북문화재단은 2017년 출범하여 다양한 공연·전시 및 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사업, 구립예술단, 문화대학 운영 등 서울 강북구의 문화예술 관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서에는 각 ‘기관’이 지닌 고유의 전문성과 인적·물적·정보 등의 자원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문화예술사업의 협력 추진과 각 지역예술단체(생활문화동아리 포함) 간 교류 활성화 기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인천 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 지역과의 실질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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