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인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국내에서 안 가본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로 수많은 관객을 만난 공연이며,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부잣집의 금고를 털어 노후를 준비하려다 하필 높으신 ‘그분’의 미술관에 잠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20년째 이 작품에 출연 중인 간판 배우 박철민을 필두로 각종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올해 첫 공연인 늘근도둑이야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극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의 예매는 4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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