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창군이 제60회‘도서관주간’(2024. 4. 12 ~ 4. 18)과‘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공공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4월 한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60회를 맞은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평창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연체자 사면', '2023잡지 배부', '4월의 다독자 선정',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감명깊게읽은 도서의 내용을 엽서로 제출' 등이 있으며 엽서 제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도서관 주요 강연 및 공연으로는 '가장 나다운 퍼스널 컬러', '마법 선물 상자','나만의 아크릴화 그리기', '종이꽃 만들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증강현실 실감형 독서활동', '청소년 스케치', '엄마 아빠랑 디저트 캔들 만들기', '힐링 시나몬 캔들 만들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는 '책 한 보따리!', '책 추천', '청소년 1독 미션', '훼손된 도서 찾기', '도서관이 주는 책&선물', '도서관에서 행운을 잡아라', '나무는 좋다' 등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책이 주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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