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15일 '비만 예방 플로깅' 캠페인하천, 공원 등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고 비만 및 금연 예방 홍보
[JK뉴스=JK 뉴스] 양구군보건소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15일 관내 하천, 공원 등에서 ‘비만 예방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양구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하천, 공원, 관광지, 거리 등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비만 및 금연 예방을 홍보한다. 양구군보건소는 향후 지속적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비만 예방을 위한 걷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환경보호와 건강증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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