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4년 복지실태조사 실시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 적극 참여와 정확한 응답 협조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양산시는 양산시민의 삶의 질, 복지수요, 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등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양산시 복지실태조사를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양산시 복지실태조사는 3년 주기로 시행되며, 복지실태에 대해 관내 표본 1,005가구 만 13세 이상 전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가구 일반사항, 주거, 근로상태 및 일자리, 건강, 영유아, 아동 및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사회복지 인프라 및 복지의식, 소득 및 지출 의 전반적인 복지 분야에 걸친 11개 부문 총 82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박숙진 정보통계과장은“이번 조사 결과가 지역주민의 욕구와 수요를 반영해 복지정책 수립 시 정확하고 구체적인 뒷받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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