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조례안 등 기타 안건 37건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JK뉴스=JK뉴스] 아산시의회가 23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원의 ‘아산시의 성장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서 시작’, 천철호 의원의 ‘신속집행에 따른 부작용에 아산시 하도급업체 및 소상공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1회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7일부터 29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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