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귀포시 중문동은 중문동 건강시책으로 어르신 대상 민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여가시간 활용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시책 으로 중문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화 강사와 수강생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화 도안 채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시작하여 8월 현재 중문경로당, 회수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총 6회 진행, 90명이 참여했다. 여가시간에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져서 뿌듯하다며 다음에도 참여할 의향이 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귀포시 중문동은 중문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수강생과 연계 하여 9월에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희 서귀포시 중문동장은‘신체 건강만큼이나 정신건강이 중요한 요즘,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을 잘 활용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어르신 대상 민화교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문동 주민 건강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등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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