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천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11월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한다. 센터는 매년 장애인의 구강건강 개선을 지원하고자 시설 이용자, 활동 보조인 및 보호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과 함께 구강예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각 시설에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 실태조사와 칫솔질 체험교실 등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이 경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도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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