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해방의 밤’ 저자 은유 작가와의 만남을 9월 11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은유 작가는 ‘해방의 밤’, ‘다가오는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 다수의 독서 및 글쓰기 관련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은 ‘해방의 밤: 존재를 회복하는 읽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 주제 도서인 ‘해방의 밤’을 중심으로 독서가 왜 우리 삶 속에서 ‘해방’의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읽기와 쓰기가 갖는 가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평도서관은 9월 한 달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체험형 공연 ‘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 ▶연체자 대출 정지 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 ▶염혜원 작가 그림책 전시 ▶마음의 허전함을 채워 줄 맛있는 영화 이야기 DVD 전시 등이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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