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기후변화 적극 대응!” 2025년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 교육 실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8회) 500여명 참외기술 전문가 양성
[JK뉴스=JK뉴스] 성주군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참외재배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읍면 순회 참외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최신 연구 농업기술과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함과 동시에 경쟁력 확보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참외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중에서도 올해 문제가 되었던 발효과, 담배가루이 등 기후변화로 인한 영농문제 해결 기술 및 참외 병해충 관리 대책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성과공유와 2025년 농정 시책 및 주요 사업을 상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농업인들과 소통·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불안정한 외부환경으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크다.”며, “현장에 맞는 다양한 농업인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소득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6일 초전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7일(성주), 28일(수륜, 가천, 금수), 30일(월항), 9월 2일(대가), 4일(벽진), 6일(선남), 9일(용암)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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