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보건소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공동주택 175개소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흡연 및 음주 여부, 금연·금주 구역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게 금연클리닉 운영 사항과 조례 개정으로 추가 지정된 금주구역(온양온천역사 및 광장, 버스정류소 5개소) 등 금연·금주 구역을 안내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 및 캠페인이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 금연·금주 구역 지도 및 단속을 적극 추진해 금연·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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