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양산시 소주동은 2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산경찰서 협조로 실시된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무단횡단 절대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야간보행 시 주의사항 등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보행사고 시 대처방법,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을 함께 교육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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