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단양군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 PC 보급 신청을 4월 19일 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각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이나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 정보 취약 단체며 올해부터는 저출생 극복 추진의 하나로 정보 취약계층 중 다자녀가정에 우선 보급한다. PC 보급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6월 중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개별 연락 후 방문 설치를 해준다. 1년간 무상 A/S도 지원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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