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진이나 비상시 주위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비상 배낭 꾸리기 직원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비상 배낭꾸리기 경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5개팀 70여명이 참여했다. 팀별로 식료품과 의약품, 위생용품 등 스스로 비상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을 담은 배낭을 한자리에 모은 후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상장과 포상이 지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지진이나 비상시를 대비하여 학교나 가정에 비상용 배낭 비치를 위한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여 훈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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