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진구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관내 신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지만 영쇄하고 고령화로 인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진구는 관내 신발 소공인 5개사를 모집하여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지역 생산 신발제품 디자인 개선 및 샘플 제작, 룩북촬영 지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공동구매,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역 신발 소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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