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와 협력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모집한다.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는 그림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봄 강의실에서 총 3회 운영한다. 오승현 글로연 출판사 대표, 최경숙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강사, 고정순 그림책 작가 등 3인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그림책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마련한 강의”라며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사회에 읽걷쓰 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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