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2일 ‘제21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단은 특히 ‘낮 시간대 실내 적정온도(26℃~28℃) 지키기’ 캠페인과 ‘밤 9시부터 전국 5분 소등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관할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