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담양군 협의회, 대구 달성군 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공동 세미나 개최,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 합동 개발 등 협력 방안 모색
[JK뉴스=JK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는 22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와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자는 목표로 추진됐다. 양 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평화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청소년 평화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또한 담양군과 달성군은 자치단체간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협력하고 있는 만큼, 양 민주평통 협의회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박형주 협의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임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문위원 간 교류를 넘어 담양군과 달성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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