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와 관련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학교장터(S2B) 내 전용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장터 측에 대전 늘봄학교 관련 물품 구매를 총괄하는 전용몰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학교장터에서는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늘봄학교 관련 교재·교구류, 늘봄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 비품류 등을 한데 모은 전용몰을 구축했다. 해당 전용몰은 늘봄학교와 관련한 지역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늘봄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대전 늘봄학교 전용몰 구축으로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일선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학교장터(S2B) 내 늘봄학교 전용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으로 인해 교직원들의 업무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용몰 구축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추진 업무 전반에서 일선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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