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방 “전북 청소년 안전의식 높여라” 제5회 전북119청소년단 안전체험캠프 개최전북119안전체험관서 개최... 119청소년단원 12개단 179명 참가
[JK뉴스=JK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21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전북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제5회 전북119청소년단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미래안전리더 육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119청소년단 12개단 179명이 참가했다. 이날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안전을 체험 하고 배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물놀이 안전체험,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어린이 안전마을, 그리고 지진,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캠프를 통해 119청소년단원 모두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길러 미래의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에 설립됬으며,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현재 48개단 1,019명의 단원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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