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원시보건소는 8월 20일, 금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4명을 대상으로 눈질환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를 위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이며,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2명, 검진 진행요원 5명이 ▲문진, ▲시력·굴절·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저 검사, ▲정밀 검사 등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및 눈 질환에 대한 전문의료진의 1:1 상담과 돋보기, 안약, 인공눈물, 항생제, 눈 관리 관련 소책자 등을 제공했으며, 검진 결과상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해서 눈 의료비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한용재보건소장은 “눈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은 필수적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눈 건강 중요성의 인식을 높이고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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