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귀포시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목욕장업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실시하여, 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 및 영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8월 28일까지 참여 희망업소 1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정리수납전문가 1명과 공무원 1명이 2인 1조로 구성되며, 희망 업소를 현장 방문해 접객대· 탈의실·휴게실 등의 환경 정리 상태를 파악하고, 실습정리 수납 교육 및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정리수납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목욕장을 운영하는 업소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참여 업소에 대하여는 2024년 9월 ~ 10월 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2024년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업소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목욕장업소의 깔끔하고 청결한 업소 위생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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