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 조현우(3학년) 학생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경북 김천시에서 진행된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상대 선수와 경쟁하여 3라운드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현우 학생은 복싱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고 상대의 전략을 분석하여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것이 이 선수의 특징이다. 조현우 학생은 “제105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마지막 대회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윤찬석(2학년) -86kg급 학생과 이진영(1학년) -49kg급 학생은 최선을 다했지만 동메달에 그쳤다. 윤찬석과 이진영 학생은 “이번 대회에는 아쉽게도 동메달로 마무리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다짐했다. 황만석 지도자는 “열심히 해준 학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얼마남지 않은 전국체전을 철저히 준비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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